< 장군, 장교, 부사관에 관한 꿈 >
장군은 최고 권위자, 권세가, 사장의 상징으로 등장된다. 장교는 지도력과 통솔력이 뛰어난 엘리트 직원인 부장 및 과장의 상징으로, 부사관은 행정 실무 능력이 뛰어난 장기 근속직의 직원의 상징으로, 병사는 일반 평사원의 상징으로 등장된다. 또한 많은 부하를 거느린 장교나 장군은 수많은 부하 직원이 있는 회사나 기관의 책임있는 직책을 상징한다.
① 학생이 장교나 하사관이 되는 꿈
학급간부나 학생회 간부 등으로 선출되며, 회사원인 경우에 과장이나 대리로 승진하게 된다.
② 별 네 개를 단 장군이 되어 있는 꿈(실증사례)
홍수환 선수의 누나는, 홍수환 선수가 4전 5기하여 세계 챔피언을 따기 전날, ‘홍수환 선수가 별 네 개를 단 장군이 되어 있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이처럼 장군은 어느 분야에서 최고의 직위와 권세를 지닌 인물을 상징하고 있다.
③ 장군이 태어날 것이라고 계시한 꿈(실증사례)
1984년 LA올림픽 유도에서 금메달을 딴 하형주 선수의 태몽이다. 삼신할머니가 나타나, “이 집안에서 세계 각국을 떠돌아다닐 장군이 태어나니, 그리 알라.”고 말하는 태몽이었다. 장군처럼 이름을 떨치는 인물이 될 것을 예지해주고 있다.
④ 사령관에 의해 쫓겨난 꿈(외국의 사례)→ 아버지에게 쫓겨나다.
어떤 사람이 꿈에, 그가 사는 도시의 군사령관에 의해 체육장에서 쫓겨났다. 현실에서는 그의 아버지가 그를 집에서 내쫓았다. 집에서 아버지는 도시의 군사령관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글: 아르테미도로스, 『꿈의 열쇠』)
